염증관리 약 성분 실전 편 - 필요한 것 과 주의해야 할 것
염증관리 약성분 실전편 – 내가 직접 먹어보고 정리한 조합
운동을 하든,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든, 몸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통증.(나이탓??) 그냥 '근육통'이
아니라 ‘염증 반응’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지?
(알고있었을거야.^^;;) 나 역시 팔꿈치, 족저근막염,
관절 여기저기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항염 보충제’에 관심을 갖게 됐지.
테오의 이전 염증관련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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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테니스 혹은 골프엘보 로 고생하는 사람? 잠깐 들어와봐
《 족저근막염, 테니스 혹은 골프엘보로 고생하는 사람? 잠깐 들어와봐 》“아침에 발 내딛을때 아파?"“테니스, 골프 좀 치는 친구들 중에 팔꿈치 아픈 친구들 좀 있지?” 이게 다 염증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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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 산 항염 조합
- 퀘르세틴 – 대표적인 플라보노이드 항염 성분.
혈관과 세포의 염증 반응을 진정시켜주는 역할.
나는 500mg 제품으로 하루 1~2회 섭취. 복부 팽만감,
위장 장애는 거의 없었음. - 레스베라트롤 – 적포도 껍질의 폴리페놀. 항산화 + 항염 동시 효과.
먹고 나면 에너지 레벨이 좀 더 안정되는 느낌. - 오메가3 – EPA, DHA 비율 높은 고함량 제품이 관절
염증에 특히 효과적.
최소 1000mg 이상 함량 제품 추천. - 커큐민 – 강황에서 추출한 항염 성분.
피페린(후추 성분) 들어간 제품이 흡수율이 더 높아.
주로 몸이 많이 부었을 때만 응급용으로 섭취, 위장 자극 가능성
있음.(물론 테오는 그런거 없었음.)
사람마다 몸이 죄다 다르니까 이게 무조건 맞다 이런건 없다고
봐야해!!!
성분별 특징 한눈에 보기
성분 | 효능 | 복용 팁 |
---|---|---|
퀘르세틴 | 항염, 항산화, 운동 후 회복 | 500~1000mg, 식후 섭취 추천 |
레스베라트롤 | 항산화, 항노화, 항염 | 하루 1~2회, 식사 중/후 |
오메가3 | 관절 염증 완화, 혈관 건강 | EPA, DHA 합산 1000mg 이상 |
커큐민 | 강력한 항염, 진정 효과 | 피페린(후추성분) 첨가 제품 추천 |
실전 조합 느낌 요약
- 퀘르세틴 + 레스베라트롤: 천천히 식혀주는 중화제 느낌
- 오메가3: 관절 무리 줄일 때 체감 효과 강함
- 커큐민: 응급 진정제 느낌. 부었을 때 단기용으로
괜찮음
(약이 너무 많다 싶으면 퀘르세틴 레스베라톨조합 만 먹어!!)
부작용 체크 & 주의사항
- 퀘르세틴: 고용량 복용 시 두통/위장장애 가능.
(하루 500~1000mg 이하로 권장) - 레스베라트롤: 항응고제 복용 중이면 주의
- 오메가3: 지혈 기능 저하 가능성, 수술 전후엔 피할 것
- 커큐민: 위산 억제제 복용 시 주의, 고용량 시 위를
자극할 가능(물론 테오는 겪어본적 없지만, 다른사람들은
아닐수 있잖아?ㅋ)
실제 제품 예시에서 배울 점
사실 이 컨텐츠 만든 목적은 이거야. 인터넷에 보니까
여러 성분(과일, 뿌리, 열매 등 30종류)을 한 알에 넣었다.
덴마크산 친환경!!!, 무슨 인증획득!!!! 이런것들이 많더라구.
(이런거에 낚이는 친구들 없지?)
이름이 화려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
진짜 필요한 성분만, 목적에 맞게 정제해서 루틴을
짜는 게 더 효과적이야!
주의할것 알려줄게!!!
1. Berberine (베르베린, 인도매자나무열매 추출)
기능: 항염, 혈당조절, 항균 작용
연구: 대사증후군, 제2형 당뇨 환자 대상 항염증 효과
있음. 염증 억제 관련 신뢰도 높음
그러나!!!, 용량이 중요함. 충분한 함량 없으면 효과는
제한적일수 밖에 없어.
2. Lactobacillus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기능: 장내 환경 개선 → 장내 염증 감소와 간접 연관
특징: 면역 조절 기능 일부 있음
만성염증 → 장계 축 통해서 간접 완화 가능
그러나 장기 섭취 시 효과, 즉각 효과는 아님
3. Lactoferrin (락토페린 농축물)
기능: 철 결합 단백질 → 면역 조절 + 항염 작용
연구: 구강염, 위염, 바이러스 억제 쪽에서 주로 언급
면역 활성화 +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 억제 가능
4. Moro Orange Extract (모로 오렌지 농축물)
기능: 안토시아닌 풍부 → 항산화 + 항염
주로 체중조절, 항산화 목적에서 사용됨
5. Oat Dietary Fiber (귀리식이섬유)
기능: 장건강 → 장내 염증성 환경 개선
직접적 항염은 아님, 간접적인 조절 작용
6. Maltodextrin (말토덱스트린)
기능: 탄수화물 첨가제로, 체감 효과는 없음 염증과
직접 관계 없음 (오히려 고용량 섭취 시 혈당 ↑ 가능)
얘네들 다 용량 필수로 확인해!
광고보고 좋다고 먹다가 돈만날림!!!!
(호갱주의보)
테오의 요약 !
- 염증 관리엔 퀘르세틴 + 레스베라트롤 조합이 기본
(염증잡고싶으면 걍 이거먹어, 안되면 병원가구) - 1~6번까지 성분 써있는 제품군들 주의해라.
- 필요하면 오메가3, 커큐민 추가
- “이거 먹으면 끝!”이 아니라, 수면/휴식/혈류 관리와 병행이 핵심
- 보충제는 목적/성분표 보고 선택!
한 줄 정리:
염증이 쌓이면 통증이 되고,
통증이 오래가면 만성이 된다.
그 전에, 내 몸의 불씨부터 끄자.
기름통은 다시 살 수 있지만, 몸은 한 번뿐이야.
빠르게 고치는 것보다, 무너지기 전에 예방하는 것!.
그게 진짜 ‘관리’ 야^^.
테오의 염증관련 실전편(바로 이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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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테니스 혹은 골프엘보 로 고생하는 사람? 잠깐 들어와봐 - 실전편
족저근막염/엘보 통증, 이건 하구 저건 하지마! - 실전 요약족저근막염 관련해서 올린게 있었는데궁금해하는 친구들이 있는거 같아서 좀 더 구체화해서 만들어봤어!!우선 이건 해! 편이야1.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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