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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RE100인가 - RE100 절망편

Theo's Singgeul-Beonggeul 2025. 6. 7. 15:18

 

누구를 위한 RE100인가 - RE100 절망편

RE100이 지구를 위한 거라고? 진짜로? 니네가

탄소중립세 핑계로 벌금 뜯으려는 거 아니고?

니네 환경 핑계로 벌금 받아다가 쓰려는 거잖아?

우리가 모를줄 알아?

 

사실 이건 그냥 '기술 장벽'이야 탄소중립세는 결국

'기술 없으면 벌금내라'는 얘기밖에 안돼. AI가 다가

아냐. 지금은 '기술로 통제를 당하는 시대'라구!!!

1. 탄소중립세? 이건 그냥 '기술 안 쓰면 게임 OUT'

요즘 뉴스 보면 CF100, RE100, 탄소중립세

이런 말들 자주 나오지? 테오도 많이 만들었구.ㅋㅋ

그럴듯해 보이는데… 사실 말 돌려서 말하는 거야.

 

“기술 없으면, 수출 못 한다.” 그 말이야.

이게 지금 세계가 짜고 들어가는 '기술 무역장벽'인거야.

 

그래서 우선 현재 각국의 상황에 대해서
먼저 조사해 봤어.

2. 각국의 RE100/Cf100 도입과 현실

 일본

RE100 도입 기업 수 80개 이상 (2024 기준)
하지만 실제 재생에너지 비중은 전체 전력의 20% 안팎
원전 재가동 및 ‘그린 암모니아’까지 동원해서 CF100
맞추려는 중 (그 많은 일본기업 중 80개...)

 독  일

2022년 러시아 가스 사태 이후, 탈원전 후폭풍 직격
풍력·태양광 중심이지만 안정성 확보가 어려워

가스발전 보완 “재생에너지 100%는 2045년까지!”

→ 현실적으로 밀릴 가능성 있음

 

프 랑 스

RE100CF100원자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입장
전체 전력의 70% 이상이 원자력, 오히려 친환경

성적으로 인정받는 분위기


 한 국

2050 탄소중립’ 목표 아래 CF100 강조(과연...)
그러나 RE100만으로는 무리 → 원전 유지 및 수소
발전 검토 중 이고 기업은 자율 참여형 RE100

제도로 유도 중 (LG, SK, 삼성 등 참여)

미  국

주(state)마다 차이를 두고 있음
예: 캘리포니아는 2045까지 100% 청정에너지
텍사스는 태양광+풍력 천국이지만 동시에 화력 발전
많음 연방 차원에서는 SMR, 풍력, 수소, 태양광
넣고 균형 맞추는 중


3. 왜 다들 “빡세다”고 느끼냐면…

 

1. 전력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데
2. 기저전력(24시간 안정적 공급)은 재생에너지로
불안정
하고
3. 저장기술(배터리)은 아직 비싸고 한계 있고
4. 기업들은 이미지 때문에 무조건 RE100 선언부터
해버렸고
5. 그래서 결국 전부가 “원자력 없이는 못 버틴다…”는
결론으로 흐르는 중

 

4. 이건 지구 지키자는 게임이 아니야

아니 물론, 표면적으로는 “기후 위기 대응”이 맞아.

근데 그 방식이 너무 고의적으로 ‘고비용/고난이도’
기술을 요구함.

  • 탄소중립? 오케이. 근데 넷제로까지 요구함
  • 재생에너지? 좋아. 근데 100%를 요구함 (RE100)
  • 지켜야 거래해준다? → 사실상 강제

5. 누구 좋으라고? 기술 있는 나라 좋으라고

예를 들어서 한국이 자동차 수출하려고 해도,

“니네 전기 쓰는 공장이 재생에너지 아니면

못 판다” 이런 식이야. 누구한테 유리해? 기술 보유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이미 풍력,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다 깔아놓은 나라들이지.


6.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해?

방법은 둘 중 하나야:

  1. 우리가 기술을 확보해서 이 판에 낀다
    (현실적으로 가장 바람직)
  2. 이 판에 끼지 않고 내수로 버틴
    (그럼 아마도 수출이...)

결국 정답은 하나. “어쩔 수 없이 판에 낀다.
그럼 전략적으로 기술 대응을 해야 한다.”


7. 근데 우리 정책자들은?

탄소중립 어렵습니다” 하고 ‘어렵다’만 말하는 중이야.

그러면 어쩌자는 거지? 이럴 때 필요한 건 ‘전략가’지,

한숨 유닛이 아니잖아? 정책을 하든 대응을 하든,

이제는 기술을 알아야 대화가 된다는 말이야.


8. 테오 생각 : 이건 ‘기술 게임’이야

RE100, CF100, 탄소중립세… 다 좋아. 근데

기술로 누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지 정하는 룰이라는

걸 잊지 말자. 불리한 조건이 아니라 아예 참가자체

불가능한 게임이라는거! 기술 없으면 세금 내고,

기술 없으면 인증 못 받고, 기술 없으면 수출 못 하고,

기술 없으면 미래 산업에 못 낀다. …근데 아직도

기술은 AI 같은 거죠?” 하고 있으면, 그건 좀…

 

9. 그럼 앞으로는???

그래서 이 빡센 기준의 기술게임을 전 세계가 다
따라올 수 있냐? 의 문제가 될거야.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못
따라와. 중국, 인도, 중동국가들
또한 현실적으로 어려워 그래서 시간 벌기를 원하고
있는 듯 해.

이 때문에 처음에 몇년은 빡세게 잡는듯 하겠지만

머지않아 기준 완화가 무조건 생길거야..

예: “100% 재생에너지” 대신 “탄소중립에 가까운
에너지믹스”로 타협 혹은 RE100이 아닌 CF100
가까운 방향으로 노선을 바꾸는 흐름도 등장하겠지
(CF100이 더 빡센거야.) 둘중에 뭐가됐든 이름만
100
이고 실질적으로는 60~80사이정도 선에서
타협을 보게되지 않을까 싶어.


결국 RE100은 ‘기후 의무’가 아닌 ‘기술 생존 시험지’인
셈이야. 이건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수십 개의 규제를
동시에 통과해야 하는 '현실 시험장'이야.(그것도 매우빡센!!!)


그걸 정책, 법령, 국제 기준, 무역 장벽이라는 이름으로

’처럼 쌓아 올려놨고, 산업계는 그 앞에서 지금

암기시험’이 아니라 ‘생존고시’를 치르고 있는 셈인거야.

이걸... 다 지켜야 해?!

 

 

 

 

 

RE100의 기본개념이 궁금하다면

여기 -> RE100이 뭔데 자꾸 나오지?

 

RE100이 뭔데 자꾸 나오지?

RE100이 뭔데 자꾸 나오지?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즘 뉴스나 토론 보면 꼭 한 번쯤 등장하는단어가 있어. “RE100”처음엔 솔직히 나도 “뭐야, 또 무슨 기업 홍보용 단어인가?”그랬거든.

mynote913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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