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실/싱글벙글 양자블록
양자? 어려운 사람 들어와봐 – feat 밀가루랑 물이야^^
Theo's Singgeul-Beonggeul
2025. 5. 13. 17:15
《양자 란? – 밀가루랑 물이야^^》
그러고 보니까 내가 시작부터 양자 컴퓨터랑 양자인터넷을 언급했지,
정작 양자가 무엇인지는 설명해주지를 않았더라구.ㅋ
그래서 지금부터 설명해 주려 해^^
우리가 흔히 양자(quantum)라고 말할 때는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리적 최소 단위”를 뜻해.
시작부터 어렵지? 아주 쉽게 알려줄게^^
이걸 빵에 비유하자면 ‘밀가루’ 같은 거야.
빵도, 과자도, 국수도 결국 이 밀가루에서 시작되잖아?
그리고 물이 들어가면서 반죽이 되면,
비로소 형태가 생길 ‘가능성’이 생겨.
이 상태는 곧 입자와 파동이 동시에 존재하는,
‘양자’의 진짜 모습과도 닮아있지.
.... 어렵나? (^^;;;)
내가 왜 빵에다가 양자를 비유했나면은...
결국 더이상 쪼갤수 없는 최소단위라는 개념은
물질마다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이것 때문이었어.
- 밀가루 → 구조의 핵심, 뼈대 (= 양자 입자 자체)
- 물 → 반죽의 매개체 (= 에너지 혹은 필드)
- 이스트 → 부풀게 하는 변화 유도 (= 상태 변화, 확률성)
- 설탕 & 소금 → 맛 조절 (= 상호작용 변수)
- 버터, 우유, 계란 → 풍미 부여 (= 실험 조건, 외부 변수)
그럼 빵은 그렇고, 다른 예시들도 한번 보자!!
음식 | 최소 단위 비유 |
---|---|
빛 | 광자 (Photon) |
전기 | 광자 (전자기파의 양자) |
소리 | 포논 (Phonon) |
빵 | 밀가루, 물, 설탕 |
고기 | 세포 (근섬유 단위) |
국물 | 물, 나트륨, 아미노산 |
쌀밥 | 전분 입자 |
이렇게 표현할수 있어.
이게 각자 자기자신이 가진 성질 안에서의 양자라고 할수있는거야.
양자란 딱 이거다!!! 이렇게 정해져 있는 개념이 아니라는 뜻이지^^
자 그러면 다시 정리!!!
양자란 뭐다??
물리적 최소!!! 단위이다^^
그럼 여기까지 양자를 설명했으니
다음 편에서는 "양자역학"을 테오 스타일로 싱글벙글 하게 설명해 줄게^^
P.S 참고로 양자도 지금 기술수준으로 최소단위인거지 더 내려갈 가능성도 있어!!!(나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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