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를 보다보니 차원의 개념에 대한것이 나오더라구.
상상력도 좋고 상상력도 대단하고(?) 상상력도 엄청
났는데 옥의티가 하나 보이더라. 그것은 바로
차원개념!!!
아마도 너희가 생각하는 차원개념은 바로 저 위의
이미치 처럼 뭐가됐든 한단계 높고 뛰어나고 그런
개념일거야. 하지만 실제 차원의 개념은 그런것이
아니야.
🧠 현실 기준 차원 정리표 (물리학 + 문학적 이미지)
차원 | 수학·물리학적 개념 | 흔한 오해 or 문학적 이미지 | 설명 예시 |
---|---|---|---|
1차원 | 점들이 이어진 선 | 선 하나 그어놓고 "이게 차원이야?" | 드래곤볼에선 아예 존재가 없는 공간 |
2차원 | 평면 (x, y) | 종이 위 캐릭터처럼 납작한 세계 | 웹툰, 애니메이션 같은 납작 세계 |
3차원 | 입체 공간 (x, y, z) | 우리가 사는 공간 | 길이, 너비, 높이 존재 |
4차원 | 시간 포함된 시공간 | 순간이동, 예지능력? | 상대성 이론: 시간은 공간처럼 휘어짐 |
5차원 | 가능성의 분기 | 과거 바꾸면 다른 현실? | "다른 선택을 했다면?"의 세계선 개념 |
6차원 | 분기된 세계 간 이동 | 루프물 주인공 세계관 | 슈타게, 인셉션의 복잡한 구조 |
7차원 | 다른 물리 법칙의 우주 | 이세계, 신세계 클리셰 | "여긴 네가 알던 곳이 아냐" |
8차원 | 다른 법칙 + 다른 조건 | 신들도 이해 못 하는 영역 | 인간 인식 밖의 세계 |
9차원 | 모든 가능한 우주의 집합 | 메타버스의 신 | 삼체의 고차원 존재 느낌 |
10차원 | 모든 가능성의 총합 | 초월자, 창조신 | 초끈이론에서의 수학적 끝 |
11차원 | M-이론 기반 확장 차원 | 끈 → 막(M-brane) | 이후는 과학도 "잘 몰라요~" 영역ㅋㅋ |
잖아?ㅋㅋ 그러니까 저 표는 그런가 보다 하고
1차원은 선. 선 하나 쭈욱 그어놓은거
2차원은 면. 웹툰, 애니메이션 같은 납작한 세계
3차원은 공간. 즉 우리가 사는 세계다.
이거만 기억하구 있어.ㅋㅋㅋㅋ

단위까지 넣어서 한사람으로 보는거야. 다쳐서 아픈
테오 -> 치료받는 테오 -> 치료받고 다 나은 테오
하는 것이지. 즉 이러한 시간의 변화 까지도 공간의
개념으로 보는것이 바로 4차원인 거야. 그러면
이제 5차원 설명들어 갈거구 여기부터는 드래곤볼을
봤으면 이해가 좀 쉬울거야.

셀전을 보면말야. 미래에서 트랭크스가 넘어오잖아?
근데 미래의 트랭크스가 있던 시점에서는 Z전사들이
없지?(이미...)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드래곤볼의
시대가 미래 트랭크스의 시대와 같은 시기가 된다면
(예: 미래의 트랭크스 18세 시절과 잼민이 트랭크스가
18세가 되는시점) 연도상 같은 연도이지만서도 미래
에서 온 트랭크스의 시점에는 이미 Z전사들이 아무도
없지만 현재의(셀을 이기고난 다음)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Z전사들이 살아있지. 이 개념이 5차원. 즉
선택지 생성에 의해 달라지는 이것! 이게 바로 5차원의
개념인거야. (평행우주는 다들 들어봤지?)
그러면 6차원은? 트랭크스가 과거로 넘어간 그 시점!
(우리가 만화책으로 보는) 선택지도 달라지고 시간축
조차도 다른 그곳!
우리가 책으로 보는(셀을 대비하는) 그 시점들이 바로
미래트랭크스 입장에서는 6차원에서 행하는 일들이
되는거지.
그것이 미래 트랭크스 시점에서는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간다면 시간축이 같아졌을 시점이 5차원 그리고
시간축이 안 맞지만 선택에 의해 생성된 새로운 시간축
이게 6차원 개념. 하지만 Z전사들 시점으로는 미래
트랭크스가 사는 시점이 셀전 기준으로는 6차원, 시간
축이 같아지면 5차원이 되는것.
이게 차원의 상대성이야.

그러면 7차원은???
물리법칙까지도 달라지는 시점이 바로 7차원이야.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는 바깥세상 보다 온도도 높고
중력도 약간 무겁고 시간의 축도 다르게 흐르잖아?
이게 바로 7차원이라는 개념인거야.^^
그렇다면 8차원이란 무엇인가???
바로 저 위의 이미지 처럼 서로 성립할수 없는 개념들의
조합이 8차원의 시점이야.^^ 사실 베지터가 아라레에게
질수가 없지(상식적으로.ㅋㅋㅋ) 근데 명랑만화, 개그
만화의 말도안되는 물리법칙을 가져와서 베지터를
무참하게 후드러 패잖아? 서로 성립할수 없는 물리력
(혹은 에너지) 한군데에 모이는 것이 8차원 개념이야.
등장한다던지 혹은 판타지 세계관에 갑자기 무공을
쓰는존재들이 등장한다던지 하는거 바로 그거야!!!
자!!! 그러면 9차원은???
바로 저 위에 있는 저녀석.ㅋ 전왕이야. 만화 본
사람들 알겠지만 저렇게 생겼어도 드래곤볼 세계관의
최강자야.(진짜야!!!) 0차원부터 시작해서 8차원에
해당되는 모든 시점! 8차원까지의 모든 가능성들을
직접 건드릴수 있잖아?
저 전왕이 바로 9차원적인 존재이고 9차원 부터는
약간은 시뮬레이터 같은 개념으로 이해해야해.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
그러면 저 전왕이 9차원이면 10차원은 뭐다??
‘모든 선택 가능한 가능성들’의 완전한 총합이다!!!
특징 우주/시간선/법칙/프로세스를 전부 포함하는
절대적 정보 공간! 즉, 전왕이 다루는 세계(9차원)들을
만든 서사 구조 자체 역할 다차원 존재들이 존재하게
되는 배경 구조, 즉 시뮬레이션 세계의 엔진 같은 것이야.
우리에게 부모님이 계시니까 우리가 있는거겠지? 저
설명이 어려우면 이렇게 생각하면 될거같아.^^
그러면 이제 마지막으로 11차원은
🧬 10차원의 시뮬레이터 그 자체의 존재 이유,
즉 생성의 근거
10차원을 포함한 모든 다차원적 존재/법칙/정보 자체를
만들어낸 ‘궁극의 기원’ 특징 존재/비존재, 질서/무질서,
모든 이분법적 기준을 넘어선 근원적 진동 혹은 상태
“왜 전왕이 존재할 수 있었나?”, “이 모든 우주는 왜
생겼는가?”에 대한 해답 역할 즉, 초끈이론에서 말하는
‘11차원 끈의 진동’, 존재 가능성의 원형(Archetype)
이렇게 보면 될거같아.^^
- 5차원: 선택지 생성
- 6차원: 세계선 넘나듦
- 7차원 이상부터는 물리법칙도 달라짐
- 10차원: 총 집합
- 11차원: M-이론 기반 '막의 세계'
여기 까지가 차원의 개념이야.^^
다음편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더 궁금한 사람은 댓글
남겨줘^^ 테오가 아는 선에서는 최대한 쉽게 설명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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