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떨어질 땐 초콜릿? 아니 담배부터 내려놔…”
― 혈당, 술만 조심했더니 담배가 조용히 쥐고 있더라
솔직히 말해보자.
“혈당 수치가 높아요”라는 말 들으면 딱 떠오르는 건 뭐야?
- 우선 술이랑 술 안주(좀 줄이자?! ^^)
- 탄수화물
- 단 음료.
그렇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나만 그런거 아니었지?)
근데… 병원에서 툭 튀어나온 한 마디에 멍해졌다.
“담배도 혈당에 영향 있습니다.”
…네??? 담배가요? 혈당에요??
진심 그 순간 머릿속 하얘졌음.
(물론 테오는 비흡연자임)
니코틴의 은근한 반란
담배엔 당이 없어. 그래서 혈당이랑은 상관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니코틴은 인슐린 저항성을 올리는 주범이야.
- 인슐린이 “당 받아줘~” 할 때 → 세포가 “싫은데?”
- 그 결과 → 혈당이 계속 피 속에 둥둥 떠다님
거기다 스트레스 호르몬까지 폭주시키니까
간은 비상이라며 포도당 꺼내고, 몸은 전투모드 돌입.
결국 공복혈당 증가 + 당화혈색소 상승.
“담배는 그냥 기분 때문이었는데요…”
많은 사람이 이래:
“담배는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이니까 괜찮잖아요~”
그게 진짜 함정임.
- 술은 마시면 바로 티 나고 욕먹음
- 담배는 조용히, 은근히… 인슐린을 망가뜨림
그래서 더 무섭다. “모르는 사이에 당뇨가 다가오고
있다면?” 그 출입문이 담배일 수도 있다는 말.
혈당관리하려면, 술? 담배? 아니, “둘 다” 내려놔야 함
혈당 수치 높게 나오면 다들 술부터 멈추잖아.
근데 담배는 왜 계속 피우는 건데요…?
니코틴은 당 직접 안 넣어도
몸의 혈당 시스템 자체를 슬슬 흔들어버림.
정리
항목 | 영향 방식 | 결과 |
---|---|---|
술 | 당분 직접 섭취, 간 기능 저하 | 혈당 급등, 지방간, 간염 위험 |
담배 | 인슐린 저항성 증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 혈당 상승, 당뇨 유도, 회복 지연 |
근데… 혈당이 얼마나까지 오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혈당 수치가 400을 넘으면 위험.
하지만 실제로 1000 이상, 심지어 1500까지 올라간
사례도 있음. (그러다 진짜 죽어.ㄷㄷㄷ)
예: 미국의 한 1형 당뇨 아동 사례
인슐린 펌프 고장 → 혈당 1400 이상 → 혼수상태 → 응급실 후 회복
혈당 수치 구간 요약
수치 | 상태 | 설명 |
---|---|---|
< 70 | 저혈당 | 기절, 혼수 가능성 |
70~99 | 정상 | 공복 기준 안정 구간 |
100~125 | 경계 | 공복혈당장애 (당뇨 전단계) |
126~200 | 고혈당 | 당뇨 진단 및 식후 급등 |
400+ | 심각 | 케톤산증 등 응급 위험 |
600~1000+ | 의식 저하 | 혼수 가능성, 응급처치 필요 |
1500 | 생명 위기 | 의식불명 or 사망 직전 |
테오 스타일 요약
“혈당 수치 조심하세요”
→ 그건 술 이야기만이 아니야.
→ 담배도 술 못지않게 혈당 시스템에 기름 붓고 있음.
그리고… 진짜 리미터 해제되면 수치는 1500까지도
간다. 그땐 말 그대로 목숨 싸움이야.
“안 달아서 괜찮겠지?”
그 착각, 이제 그만.(제발!!!)
혈당 수치 구간 요약표 (mg/dL 기준)
혈당 수치 | 분류 | 상태 설명 |
---|---|---|
< 70 | 저혈당 | 기절, 혼수 가능성 / 응급처치 필요 |
70 ~ 99 | 정상 공복혈당 | 건강한 혈당 범위 |
100 ~ 125 | 공복혈당장애 | 당뇨 전단계, 생활습관 개선 필요 |
≥ 126 | 당뇨 진단 기준 | 공복 혈당 기준 정식 당뇨 범위 |
≥ 200 (식후) | 식후 고혈당 | 식후 2시간 기준, 혈당 과잉 상태 |
400 이상 | 심각한 고혈당 | 케톤산증 위험 / 입원 가능성 있음 |
600 ~ 1000+ | 혼수 위험 | 의식 저하 / 응급실 조치 필요 |
1500 | 생명 위기 | 실제 사례 존재 / 의식불명, 사망 위험 |
우리 친구들 진짜 조심하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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